쇼핑몰 창업 아이템의 선정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이다.

예비창업자라면 유통과학연구회(http://cafe.daum.net/esohobiz)  이현만 운영자의 말을 명심하여야 할 것이다.

그는 쇼핑몰 창업, 쇼핑몰 운영자들의 모임을 운영하고 있다. 6개월 이상 포기하지 않고 운영하는 사람들과 노하우를 공유하는 모임이다.

그는 그들과 2년째 소통하고 있으며, 제조사와 직거래로 쇼핑몰창업자들에게 경쟁력있는 상품과 창업아이템을 함께 공급하고 있다.

이 불황에도 그들이 흑자를 내고 있으며, 이면에는 뭔가 이유가 있다.

쇼핑몰 창업자 쇼핑몰 운영자들만의 개성이 뚜렷하고 경쟁이 없는 시장을 만들어 가고 있는 것이다.

또한 새로운 마케팅 기법을 배우고 실천함으로써 새로운 영역의 1등으로 군림하는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는 것이다.

쇼핑몰 창업 5년차인 아토피아이(www.atopyi.co.kr)의 송기영 대표의 1등 노하우는 온라인 시스템에 대한 이해와 실천이라고 말한다.

그는 미술을 전공했지만 오픈마켓과 쇼핑몰의 시스템을 철저히 분석하여 나름대로의 노하우를 축적, 높은 매출을 올리는 쇼핑몰 성공창업의 중소기업으로 성장했다.

토기나라(www.toginara.com)를 운영하는 안경숙 대표는 친구따라 갔다가 도자기의 매력에 빠져 도자기 전문 쇼핑몰 창업 후 3년째 흑자를 내고 있는 건실한 1인기업가이다.

구강위생용품 전문 쇼핑몰 창업을 한  이조은(www.ejoun.co.kr)을 운영하는 이애숙 대표는 10년 경력의 치과 위생사로서의 전문지식을 쇼핑몰 고객들에게 전해주며 쇼핑몰을 운영하는 투잡스족이다.

이대표는 운영 2주차에 처음 주문을 받고 기뻐했으며, 전문지식이 고객들로 하여금 신뢰를 얻어 구매전환률이 높은 쇼핑몰 창업자중의 하나이다.

위에서 보듯 흑자 쇼핑몰 창업은 창업아이템 선정에 앞서 시작부터가 다르다.

주위사람들, 또는 쇼핑몰 창업 교육을 받고 휩슬리고 있지 않은지 돌아보기 바란다.

이 외에도 유통과학연구회의 쇼핑몰 창업 모임의 흑자쇼핑몰 운영자의 경험은 새로운 회원들에게 자극제가 되고 있으며 쇼핑몰 창업 간접체험의 장으로 활용하고 있다.

쇼핑몰 창업을 생각하고 있다면 나만의 새로운 영역은 무엇인가에 답변이 가능해야 할 것이다.

또한 쇼핑몰 창업 후 내 쇼핑몰의 좌표를 찾을 수 있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