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토끼해를 맞아 유통 업체들은 토끼를 활용해서 다양한 제품을 출시하고 마케팅을 하고 있습니다. 

토끼 캐릭터를 활용하는 이유는 캐릭터 사업의 주요 소비층인 MZ세대를 사로잡기 위해선데요. 

한국콘텐츠진흥원에 따르면 2018년 기준 캐릭터 산업 시장 규모는 12조 2070억 원으로 

2014년 이후 연평균 7.8%씩 성장하여 빠르게 영역을 넓혀가고 있어요. 

올해는 20조 원을 넘어설 예정이고요. 

편의점, 백화점 업계는 특히 토끼 마케팅에 적극적이에요.

상품뿐만 아니라 광화문, 해운대 등 전국에서 다양한 토끼 조형물을 보실 수 있어요.

오늘레터 구독자분들도 2023년에는 토끼처럼 껑충 뛰는 한 해 되셨으면 좋겠어요. 

무선헤드셋의 대명사는 바로 애플에서 나온 에어팟맥스입니다. 연예인들의 헤어 액세서리로 유명하죠? 

에어팟 맥스도 개성으로 꾸미는 것이 인지상정! 

초반에는 스티커를 붙이고 키링을 다는 게 유행이었는데요. 

최근에는 블랙핑크 제니의 항공패션으로 ‘라세레모니’라는 

핸드메이드 브랜드에서 나온 니트 소재의 무선헤드셋 케이스 제품이 화제가 되었어요.

 (현재까지도 전 제품이 매진인 상태예요.)

여성 브랜드 패션 플랫폼 서울스토어에 따르면 작년 상반기에 

특히 Z세대 여성 고객이 ‘보부상 가방’을 선호했다고 해요. 

반대로 핸드폰과 립스틱만 넣을 수 있는 간단한 마이크로백도 인기를 얻었다고 하네요.

신발에 이어 ‘레그워머’까지 떠오르고 있어요. 레그워머 검색량은 1주일 만에 680% 급증했다고 하네요. 

레그워머는 보온성이 좋고, 종아리가 콤플렉스인 부분을 가려 보완할 수 있어요. 

무신사에 따르면 지난달 24~30일 사이 양털부츠 거래액이 지난해보다 70% 늘었다고 해요. 

B2B 도매사이트에서도 겨울 털 실내화 제품(CH1342839)의 12월 판매수가 11월 대비 143% 증가하였어요. 

또한 곰돌이 털 실내화(CH1926043)는 무려 53배 판매되었어요. 

무선헤드셋 케이스, 보부상가방 뿐만 아니라

다양한 트렌드 상품이 궁금하다면

아래 '온채널' 블로그에서 확인하세요! ▼

https://blog.naver.com/PostList.naver?blogId=onchannelofficial&from=postList&categoryNo=17#